경기도청 로고 .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로써 도는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를 시작으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이행의 성실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전국 평균 보다 높은 공약 이행률과 재정 확보

매니페스토 공약평가단이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완료와 주민소통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한 결과, 경기도는 모든 항목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91.19%를 이행해 전국 시·도 평균인 80.33%를 10%p 이상 앞질렀다.

예산 집행의 척도인 재정 확보율에서도 도의 성과는 눈에 띤다. 전체 계획 대비 70%의 재정을 확보하며 전국 평균(35.73%)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실행력을 보였다. 이는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기회’ 비전 실현 위한 제도적 소통 기반 강화

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민선 8기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9대 분야 295개 공약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누리집을 통해 공약 이행 현황을 상시 공개하고 공약 관리 규정에 주민 참여를 명문화하는 등 민관 협력형 소통 체계를 구축한 점이 평가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약속을 실천해 온 도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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