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관계자가 딸기육묘장에서 어미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딸기 육묘 개시기에 따라 철저한 어미묘 관리를 당부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모종키우기에서 어미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기 정식, 소독방제, 양액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실패사례가 없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딸기 재배 농업인들은 매년 딸기 모종에서 시들음병과 탄저병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가을 무렵 딸기 심기를 포기하는 농가도 생기고 있다.

또 허약한 묘를 심게 되면 충실한 묘에 비해 수확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며 꽃이 없어 수확시기가 한참 미뤄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따라 군은 감염 흔적이 없는 깨끗한 어미묘를 준비해 적기에 정식하도록 하고 심기전 상토소독과 선충 등의 해충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영아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는 모종 만들기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영농활동으로 소득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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