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안내. (표 = 김종식)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장형(BI특화형)’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지원 모델의 고도화에 나선다. 사업 선정에 따라 안양대는 창업 기업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일 안양대는 교무회의실에서 장광수 총장을 비롯해 이승훈 창업보육센터장, 박남훈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추진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중기부 주관 사업 선정에 따른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기업 성장, 안양대가 밀착 지원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BI)가 가진 고유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이 골자다. 창업보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입주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최대 2년간 창업 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별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가동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투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BI 육성사업의 핵심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선정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대학교)

1일 발표된 사업 계획의 핵심은 경기 RISE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역 밀착형 창업 육성’이다. AX 진단부터 실증, 투자로 이어지는 정교한 프로세스는 초기 기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추진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외부 네트워크 역량도 한층 강화해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전환 인프라를 창업 기업 지원에

장광수 총장은 1일 열린 추진 회의에서 대학의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를 창업 기업 지원에 전폭적으로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양시 AI·AX 분야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돕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년간의 집중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기업을 배출하겠다는 안양대의 성장이 기대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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