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자체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예방 기능을 강화해 온 경기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분기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공직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내 14개 시군이 속한 인구 30만명 미만 그룹에서 우수 기관(2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군별 맞춤형 성과 분석 결과 도출, 객관적 지표 기반의 감사 전문성 입증

감사 및 청렴 교육의 내실화에 주력해 온 시는 전 직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며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얻었다.

평가 항목은 예방적 감사 활동과 적극행정 장려, 내실 있는 자체감사 운영 및 제도 개선 노력 등을 포괄하며 경기도는 시군별 인구 규모(30만명 기준)를 고려한 그룹별 비교를 통해 각 지자체의 감사 역량과 혁신 의지를 다각도로 검토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민관 합동 감사 거버넌스 강화…시민 현장 제보 기반의 행정 신뢰도 제고

시민감사관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 역시 우수 기관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됐다. 시민감사관들은 자체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 제보와 정책 건의를 활발히 이어가며 감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사전 지도 중심의 감사를 강화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기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예방적 감사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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