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3월 30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회식’에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 한정애 국회의원(왼쪽) 등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는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산업 교류 행사다. 수출 상담과 투자 연계, 취업 프로그램 등이 함께 구성돼 비즈니스 중심 전시 성격을 갖는다. 기업 교류와 시장 진출 기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전시 구성…중소기업·해외 경제인 참여

이번 엑스포는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한인 경제인,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구조다. 참가 규모는 약 5천 명 수준으로 구성됐다.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수출 상담이 주요 목적이다.

행사는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4월 1일까지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바이어 접점 확보가 핵심 포인트다. 경제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채널로 활용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K’가 이제는 추격을 넘어 선도를 상징하고 있다”며 “엑스포를 통해 더 큰 성장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업 간 교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중심이 되는 행사 구조다.

프로그램 구성…수출·취업·문화 결합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3월 30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회식’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위쪽은 왼쪽 두 번째부터 차례대로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 진 구청장 (사진 = 서울강서구)

행사는 전시 중심 구조에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결합됐다. 수출 상담 외에도 취업 지원 설명회가 포함됐다.

청년 대상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OK Live 콘서트, 아트페어, 북 콘서트 등 문화 행사도 구성됐다. 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 관계자는 “비즈니스와 문화 요소를 함께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국내 기업이 세계 경제인과 만나 해외 시장 진출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 행사와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다.

의미…지역 기반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

이번 행사는 기초 지자체 주도로 추진된 국제 비즈니스 행사다. 서울 강서구는 기업과 해외 경제인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한다.

코엑스 마곡 일대 산업 인프라와 연계된 점도 특징이다. 대기업과 첨단 산업 기반이 인접한 지역 구조를 활용한 것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첨단과 문화가 결합된 미래 경제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지역 기반 산업 경쟁력과 연결된 행사”라고 말했다.

향후 지속 운영 여부와 실질 성과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는 기업 간 교류와 해외 진출 기회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방문 시에는 수출 상담 프로그램과 취업 설명회를 중심으로 관람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산업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점도 관람 포인트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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