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7일 장기면 금곡리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현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장 답사 모습 (사진 =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가 해양수산부와 전국 6개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협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국비 지원 등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포항시는 지난 27일 장기면 금곡리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현장에서 ‘2026년 1분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박승준 어촌양식정책관을 비롯해 부산·신안·강원·제주·당진 등 관계자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별 사업 추진 현안과 건의사항이 공유됐으며, 스마트양식 산업화 과정에서의 기술적·행정적 과제와 클러스터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특히 진입로 교량 설치를 위해 2027년도 국비 50억 원 지원을 건의하며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은 첫 협의회 개최의 의미를 강조하며, 논의된 현안을 바탕으로 해수부와 협력해 스마트양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양식산업단지 확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국비 확보에 힘쓰는 한편 테스트베드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회의 모습 (사진 = 포항시)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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