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시민들 일부가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지자들은 포항의 산업 전환과 지역경제 회복, 정치적 갈등 해소 필요성을 언급하며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포항이 철강 산업 중심 구조의 한계를 넘어 미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역 내 갈등과 분열보다 통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함께 밝혔다.
박 예비후보의 강점으로는 지역 기반과 의정 경험, 정책 방향 등을 언급했다. 특히 그래핀 특화단지 조성과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 소상공인 고정비 지원 등 민생·산업 관련 공약을 거론하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이번 지지 의사 표명은 정치적 상징성은 있을 수 있어도 곧바로 경쟁 우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포항시장 선거의 핵심은 지지선언 자체보다 철강 산업 재편,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 것인지에 있기 때문이다.
향후 관심도 지지 인원이나 선언 수위보다 후보들이 포항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민생 현안을 얼마나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계획으로 제시하느냐에 쏠릴 전망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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