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최근 강상구 권한대행 주재로 개최한 ‘지역밀착형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 (사진 = 나주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지역밀착형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투자 및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지역 산업 위기 대응과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지원지역 지정 관련 제도, 핵융합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또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제도 개선과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농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농업용 드론 충전용 발전기 면세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발굴됐다.

나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규제개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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