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조직 개편 기구표. (이미지 = SH)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사업 추진 체계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SH는 3월 30일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업 총괄 기능 강화와 개발 조직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전사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사업총괄실’을 신설하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개발처’와 ‘활성화계획처’를 새로 구성했다.

주택 관리 기능도 보강됐다. 소규모 주택과 공가 관리를 담당하는 ‘주택관리처’를 신설해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핵심 개발사업 조직은 재편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정비사업 관련 부서를 ‘정비사업본부’로 통합해 추진 체계를 일원화했다.

지원 조직은 통합·조정됐다. 유사 기능 부서를 통합해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이고, ESG 전략 기능은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SH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와 조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황상하 사장은 “사업 추진 체계를 정비해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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