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상공회의소가 한영대학교에서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년은 기업 현장에서 8주간 주 25시간 근무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근 기업 채용이 수시·직무역량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과 실무 경험의 중요성, 사업 개요, 참여 절차, 지원 내용,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참여는 경영·사무, 공공행정, 관광·서비스,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며 참여 수당은 최대 300만 원으로 타지역 근무 시 체류 지원비 40만 원이 추가 지원되는 등 총 340만 원까지 지급된다.
1기 청년 모집은 2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4월 1일부터 6일까지 면접을 통해 참여 청년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일경험 시작 전에 온라인 선수교육과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직무 이해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종합보고서를 제출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며 우수 참여자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참여기업 멘토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 성과와 현장 중심 효과가 확인됐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들이 실무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채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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