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 정인화 후보, 박성현 후보, 김태균 후보, 이충재 후보(왼쪽부터) (사진 = 광양시민단체협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실시하기 위해 전달한 정책질의서의 답변을 모두 받고 전문을 공개했다. 

정책질의 답변은 김태균·박성현·이충재·정인화 등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자 4명이다.  

최근 중동 정세 등 국제적 불안과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경제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는 광양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짧은 선거 일정과 제한된 정보 속에서 정책과 비전보다는 인지도 중심의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중심의 건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책질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질의는 경제·환경·복지 등 24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역경제 및 기업, 북극항로 대응 전략, 소상공인, 청년, 여성, 노인, 다문화, 청소년, 돌봄 교육, 보건의료, 문화관광, 도시발전, 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성평등, 노동, 시민참여, 미래산업, 광양 미래 비전 등 총 24개 분야다.

특히 철강과 항만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넘어 미래 산업 전환, 기후 위기 대응, 돌봄 공공성 강화, 시민참여 확대 등 광양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직결된 핵심 과제들이 포함됐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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