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도내 중․고교 입학 전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 지원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기존 중학교 입학 배정과 원서 접수 절차를 온라인으로 통합·운영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학부모의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중학교 입학 배정은 학부모가 지류 원서를 작성하고 학교에 제출하면 담임교사가 나이스(NEIS) 시스템에 등록하고 교육지원청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부 시군에서는 여전히 수기 배정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어 업무의 비효율성과 절차상 불편이 제기돼왔다.
특히 복잡한 서류 제출 절차 탓에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학부모, 교원들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원서를 지류로 제출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측면의 관리 부담과 행정적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나이스(NEIS) 기반 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중학교 입학 원서 작성부터 접수 확인, 배정 처리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일원화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입학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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