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가한 시민들 모습. (사진 =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6일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가 국가산단 사수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발대식을 열고 실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국가산단 이전을 반대한 지역 내 여러 시민단체와 용인의 국가산단을 사수하겠다는 시민들의 결의와 통합적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집단 대응에 나선 것이다.

자발적 참여 시민들 통합위 구성 시급성 협의

격려사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 =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행사에선 지역 대표 시민단체 및 자발적 참여 시민들이 하나로 묶기 위한 통합 위원회 구성의 시급성을 협의하고 110만 시민의 의지를 대변하는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발대 추진 경위도 설명했다.

또한 추진 계획과 역할 분담이 제시됐으며 체계적인 실행 방안도 모색했다. 대책위는 최근 일부 정치인 등이 용인의 국가산단 이전을 획책하는 움직임이 전해지고 있다며 용인의 성장 동력을 멈추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갉아먹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순수 시민 조직인 국가산단 사수 대책위원회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이다.

국가산단 원안 추진 흔드는 시도에 강력 저지 활동 전개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의 결의 핵심 내용. (이미지 =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시민대책위는 국가산단 원안을 추진을 흔드는 부당한 시도에 대해 110만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한 항의 및 저지 활동 전개할 계획이다.

국가산단이 원안대로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실행에 나선다. 아울러 이 활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국가산단 사수 여론을 확산하고 국가산단 원안 사수를 향한 용인 시민의 단결된 의지를 대내·외 천명하는 등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 시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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