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직원들이 종량제봉투 창고에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시흥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공급 안정 방안을 제시했다.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3월 26일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이 연말까지 문제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 확보된 물량은 최소 8월까지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시는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유통 과정 관리도 강화된다. 시는 야간 및 주말 배송을 확대하고 판매소별 재고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부족 지역에 물량을 재배치하고 있다.

부적정 유통 차단을 위한 관리도 병행한다. 시흥도시공사와 협력해 낱장 판매 등 위반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필요 이상의 구매는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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