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가 국비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자 대상 실무형 교육을 실시하며 공모사업 대응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중앙부처 예산 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략적 사업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내용…공모 대응 실무 중심 구성

한눈에 보는 교육 개요 (표 = NSP통신)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정부 예산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 전략을 학습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지역 자원 연계 아이디어 도출 등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추진 배경…재정 확대 위한 전략 대응 필요성

경주시는 중앙부처 예산 편성 구조와 공모사업 추진 흐름을 분석해 지역 현안과 연계한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공모사업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정책 의미…재정 확충 기반 행정 역량 강화

경주시는 지난해 71건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153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규모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 조치로 향후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재정 확충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공모 중심 재정 구조에서 직원 역량이 핵심 변수”라며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통해 국비 확보 경쟁에 대응하고 있다. 향후 공모사업 성과와 대형 사업 유치 여부가 재정 확대 속도를 좌우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가 살림살이 2조원 시대를 맞아 전략적인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주시)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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