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시가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대표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데이터와 모빌리티 중심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협력 배경…국제 행사 통한 도시 경쟁력 부각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성남시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접견에는 성남시와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도시 정책과 기술 흐름을 공유했다.
협력 방향…데이터·모빌리티 중심 전략
양측은 도시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성남시는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과 정책을 글로벌 시장과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 의미…기업 해외 진출 플랫폼 기능 강화
성남시는 향후 SCEWC 참여를 통해 관내 혁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 전시·협력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홍보와 네트워크 확대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도시 단위 협력이 산업 확장으로 연결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임종철 부시장은 “스마트시티 성과는 시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산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향후 협력 범위와 기업 참여 성과가 도시 경쟁력 강화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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