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지난 24일 동편복지관 3층에서 교내 창업 거점 공간인 ‘대구대학교 스타트업 그라운드(Startup Ground)’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지난 24일 동편복지관 3층에서 교내 창업 거점 공간인 ‘대구대학교 스타트업 그라운드(Startup Ground)’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경북창업밸리도시 조성(K-IDEA Valley)’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창업스터디 카페다. 대구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두기 위해 654㎡(197평) 규모의 전용 복합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학생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개인 창업 활동을 위한 ‘집중업무공간’을 비롯해 팀 미팅과 네트워킹을 위한 ‘소규모 워크룸(Co-working Space)’ , 전문가 멘토링이 가능한 ‘상담실’이 마련됐다. 또한 타지역과의 동시 강의 및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완비한 ‘교육실 및 회의실’을 갖추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본부 주요 보직자와 RISE사업단 관계자, 창업 동아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시설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창업 공간 활용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은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미래의 청년 창업가로 성장하는 핵심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우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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