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5일 경기 안산시와 선부중, 시 체육회가 학교시설 개방 협약을 맺었다. 주차장, 체육관, 운동장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는 선부중에 대해 시는 운영 예산 지원과 사고 배상 보험 등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도심 내 체육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시설의 공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세하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지원금 규모와 예산 영향
시가 제공하는 지원 항목은 개방 시간별 인센티브 지급, 공공운영비 및 유지보수비 지원, 사고 손해배상 공제 가입, 관리 인력 파견 등이다. 교육경비 가점 부여 등 행정적 우대 조치를 병행해 학교시설의 시민 개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 학교를 1:1로 매칭해 집중 관리한다. 별도의 시설 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학교 시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학교 측의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한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일환…부상 방지·열 질환 예방
안산시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4억4900만원을 투입해 풋살장을 준공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이며 협약식 당일 준공식을 열어 시민 개방을 앞둔 학교 시설의 변화를 공식화했다.
시는 기존 마사토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도입해 이용자의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건강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 공간을 제공해 부상 방지와 열 질환 예방 효과의 극대화를 동시에 전망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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