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다.
군은 ‘따뜻한 정이 머무는 곳, 돌봄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장흥 구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접수부터 진료, 입·퇴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 ▲가사지원, 이·미용, 식사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꾸러미 지원 등 기존 돌봄 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6개 분야 60여 개다.
또 군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한 번의 신청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해 주민 중심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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