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상반기 자사주 추진…2년 연속 실적이 배경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길고양이 관리와 주민 민원 대응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이 인천에서 추진된다.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 체계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3월 25일 동물자유연대와 ‘동네 고양이 모니터링 활동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시민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참여형 모델로 설계됐다.
참여자는 길고양이 서식지와 개체 수를 확인·기록하고 급식소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집된 데이터는 지자체에 전달돼 중성화(TNR) 대상 선정과 관리 정책에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일자리 유형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 문제 대응과 일자리 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운영과 예산 지원, 평가를 담당하고 동물자유연대는 직무 교육과 홍보를 맡는다. 지자체는 급식소 공간 제공과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김수영 원장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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