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5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하며 오는 6월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의 원리금에서 직접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와 수혜 대상
공고일인 2026년 3월 24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이며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은 물론 휴학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학업 중단 시기에도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장학재단 대출 이자를 시가 직접 책임진다. 대상자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부담해야 했던 발생 이자 전액을 지원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지원 결과발표 및 이자는 오는 6월 지급 예정으로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25일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관련해 “이번 사업이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들이 이자 부담 없이 학업과 자기계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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