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 정인화 후보, 박성현 후보, 김태균 후보, 이충재 후보(왼쪽부터) (사진 = 광양시민단체협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평식)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예비후보 인사말, 정책질의 답변서 전달, 매니페스토 실천 서약 낭독, 실천 서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차분하면서도 의미 있게 이어졌다.

서약서에 담긴 한 줄 한 줄에는 광양의 내일을 향한 약속과 시민의 기대가 함께 담겼다.

특히 전달된 정책질의 답변서는 시민들이 예비후보들의 정책을 꼼꼼히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평식 상임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다”며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삶으로 증명하는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광양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종이에 머무는 글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되는 것이다”며 “후보자 여러분의 한 문장, 한 약속이 광양의 미래가 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마음으로 후보자들의 정책과 실천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며 “깜깜이 선거가 아닌, 시민이 알고 선택하는 선거가 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약속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광양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편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광양YMCA,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YWCA, 광양참여연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부터 2년간 광양참여연대가 상임대표 단체를 맡아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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