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버티는 경제에서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광양으로의 전환"을 기치로 내건 민생 중심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제 성장의 성과가 시민 개개인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개편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광양은 산업과 경제 규모는 성장했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는 부족하다”며 “이제는 경제의 성과가 시민의 소득과 생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의 혁신 전략은 무엇인가
농업 분야에서는 생산과 유통의 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가공-유통-수출 통합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공동 브랜드 육성과 온라인 직거래 확대를 통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고령농 전액 지원 등 농업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해법은
소상공인 지원책으로는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지역화폐 활용 확대와 상생형 임대 모델 구축을 통해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동네 핫플 만들기' 프로젝트로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마케팅을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제안했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방식은
현장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취업 부탁을 받습니다'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전담 매니저가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 안전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주거 정착까지 아우르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예비후보는 25일 가진 5차 공약 발표에서 “정책은 시민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농민은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소상공인은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으며, 근로자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확실한 변화로 광양의 민생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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