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가 4월 벚꽃축제와 경북도민체육대회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주요 행사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행정안전국,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행사 주관 부서가 참석해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안건으로는 안동 벚꽃축제 안전관리 계획,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재해 대응 방안, 전야 행사인 한마음 콘서트 안전 대책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행사별 위험 요소를 검토하고 현장 안전관리 및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전까지 시설·전기·소방·가스·인파 관리 등 분야별 점검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요원 배치와 긴급 상황 대응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4월 2일에는 한마음 콘서트가, 4월 3일에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진행된다.
안동시는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해 모든 참여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