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은 최근 ‘담양군 위생업소 지원 위원회’를 열어 노후 시설 개선을 신청한 28개 업소 중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위생·공중업소(식당·이미용실·식품제조업소 등)의 시설을 현대화해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선정된 25개 업소에는 총 1억 8000여 만원(보조금 50%, 자부담 5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식품접객업소 주방시설 개선(10개소) 및 화장실 개·보수(3개소), 입식 테이블 설치(2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노후 설비 교체(5개소), ▲이·미용업소 노후 설비 교체(5개소) 등이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 신고 기간, 시설 노후도,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80%)와 위원회의 심층적인 정성평가(20%)를 합산해 노후도가 심각해 개선이 시급한 업소를 선정했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해 본격적인 행락철에 대비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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