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광양시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공용(개인용) 충전기는 개인 또는 법인이 가정이나 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충전시설로 벽부형과 스탠드형이 해당된다. 시는 충전기 구입 및 설치비의 50% 범위에서 1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2026년 보조금 지원 대상자도 포함된다.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설치 예정 부지를 확보했으며 과거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지난 3월 23일~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완속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광양시청 환경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충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20년~2025년까지 비공용 완속충전기 389대에 총 4억 3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현재 공용 및 부분 공용 충전기 18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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