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지난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강진읍 시장에서 실시한 결핵 예방·퇴치 캠페인.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강진읍 시장에서 군민들의 결핵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기관 및 약국과 연계해 결핵 의심증상 안내, 올바른 기침 예절, 무료 결핵검진 홍보 등을 실시했으며,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홍보 등을 병행해 군민들의 인식 제고에 힘썼다.

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신속한 치료로 연계할 예정이다.

군은 호흡기 유증상자 및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등 찾아가는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국내 결핵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경로당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며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군민들이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검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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