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5층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매장에서 고객들이 겨울 방한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시즌 막바지를 맞아 겨울 다운 제품을 비롯, 사계절 상품을 총 망라한 특별행사로 고객흡수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대전과 유명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을 열어 고어텍스 재킷·바람막이 점퍼·티셔츠·트레킹화 등을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8층 행사장에서도 같은 기간 K2 브랜드 단독 ‘아웃도어 창고 大공개’ 행사를 진행해 사계절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블랙야크·밀레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마감과 봄초대전’ 등 점별 대규모 특별행사를 전개한다.

이호석 롯데백화점 상품선임기획자(CMD)는 “시즌 막바지까지 상품할인과 특별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켜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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