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감도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GTX 운정중앙역 일대 문화시설 개발을 추진하며 역세권 기능 확장에 나섰다.

파주시는 문화시설 용지에 복합 공연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GTX 개통과 연계한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구상이다.

해당 사업은 2000석 규모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 소공연장을 중심으로 전시 공간과 문화교육시설을 결합한 복합문화시설 조성이 핵심이다.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 수요 흡수와 방문객 유입 확대가 기대되는 구조다.

시는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용지 매입 계획을 전달하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4월에는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사업성 검토를 거쳐 본격적인 추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GTX 역세권 개발과 문화시설 확충이 결합된 사례로, 교통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전략이 구체화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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