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이 아시아 재외동포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울릉군은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제4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출범식 및 워크숍’에 참석해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필리핀 클락 퍼스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 한인회장과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울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57만 아시아 재외동포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협약에는 울릉군 관광자원 홍보, 해외 마케팅 협력, 아시아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문화·관광 교류 확대, 민간 교류 활성화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릉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 20여 개국 한인회를 연결하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도를 품은 울릉 관광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아시아 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울릉군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