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가 청년층의 공공 분야 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인턴 선발 규모를 늘리고 운영 방식도 개편한다.
경기도의회는 19세부터 39세까지 도내 거주 청년과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1차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자격 요건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로 1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확대된 규모다.
선발된 인턴은 부서별 행정 지원과 정책자료 조사·분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 단순 업무 지원에서 정책 관련 실무 경험으로 역할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정책과 조례를 제안하는 ‘공통 과제 기반 프로젝트’를 도입해 인턴 활동을 성과 중심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는 하반기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20명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공공 직무 경험 확대와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운영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인턴 운영 방식은 단순 행정 경험 제공을 넘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며 청년층의 공공부문 진입 경로가 다변화되는 양상으로 볼 수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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