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전경.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 강진영화관이 군민이 더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영화 보는 날’ 행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17일 문을 연 강진영화관은 개관 1주년을 앞둔 지난 22일 기준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넘어서며 군민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진영화관의 ‘영화 보는 날’은 연중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반값 할인하는 행사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영화 관람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명절,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로 지난 3월은 1일과 2일, 7일 3일 동안 414명이 영화관을 찾았으며,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군민 4000 명이 관람하는 등 호응이 누적 관객 3만 명 돌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군은 4월에도 4월 행사는 첫 번째 토요일인 4월 4일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영화관이 누적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군민의 성원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영화 보는 날’과 같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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