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로고.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제조 중소기업 경영 위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제조물배상책임(PL) 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 결함에 따른 손해 배상 책임 보험료 일부를 보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는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얼마나 지원받나

지원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주소로 등록된 본사 또는 공장인 중소기업이며 올해 내 PL 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 기업이다.

시는 PL 보험료의 40% 이내에서 업체당 가장 높은 금액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 기간 내 업체당 1개 증권만 받는다. 다만 지난해 받은 기업은 해당하지 않는다.

지원 일정과 신청은

지원 일정은 1차 3월 23일, 2차 6월 22일에 이어 3차 9월 21일, 4차는 12월 7일이며 신청은 각 업체가 보험에 가입한 후 차수별 지원 일정에 맞춰 용인상공회의소 회원 지원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보험증권, 보험료 납부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이다.

시는 이번 PL 보험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배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비 환경’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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