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기자회견 하는 김석훈 국민의힘 안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김석훈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석훈 예비후보가 2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과 미래 안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대 핵심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안산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시민들과 땀 흘리며 갈고닦은 검증된 역량을 안산의 미래를 위해 사즉생(死卽生) 각오로 모두 쏟아붓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안산의 50년 미래 먹거리 책임을 제시하며 본오뜰에 삼성, LG와 같은 초일류 4차 첨단산업 대기업을 유치와 반월·시화 산단의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AI·로봇 국가클러스터’로 지정해 대기업 자회사와 핵심 연구소를 집중 유치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이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과 미래 안산 도약을 위한 10대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노후 아파트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500% 상향 및 규제 철폐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및 물가 안정 ▲GTX-C 노선 차질 없는 완공 및 교통 혁명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 명품 교육 도시 조성 ▲수도권 해양 생태 관광 벨트 구축 ▲대학병원 확충 및 시립 시니어 의료 복지 타운 건설 ▲대규모 복합 문화·예술·체육 아레나 건립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안산의 정치 지형을 ‘일당 독주 상황’으로 진단하며 “국회에 진출해 안산시의 정치적 균형을 이뤄 이민근 시장과 원팀으로, 시정이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헌신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여기에 위기의 안산을 기회의 안산으로 바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뜻도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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