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00본의 가시없는 엄(음)나무 묘목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묘목은 영주시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괄 배부한 후 오는 24일각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나무는 1인당 2~3본 정도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수량은 읍‧면‧동 각 100본 규모로 배정된다.
시는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생활 속 녹색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 녹지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량 묘목을 공급하기 위한 ‘나무시장’을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조경수와 유실수 등 100여 품목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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