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와 수도포병여단이 손잡고 장병들을 위한 특성화 교육 지원에 나선다.
18일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수도포병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장병을 위한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 공유 및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수도포병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영 총장과 이충희 수도포병여단장 육군 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인프라는
양 기관은 대학의 특성화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긴밀한 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장병 역량 강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학의 특성화 교육 자원을 개방함으로써 장병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자기계발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대학과 군부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혁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1호 협력 프로그램 성과
특히 이번 협약의 첫 결실로 19일 시행된 ‘군·학 협력 기반 장병 집중 체력단련 프로그램’은 현장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은 김포대 교수진이 수도포병여단 장병들을 직접 방문해 ▲사고 예방을 위한 워밍업 및 근지구력 강화 ▲효과 극대화 고강도 인터벌 전투 훈련 ▲MZ세대 취향 저격 힙합 피트니스 등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과정으로 꾸려졌다.
김포대-수도포병여단 향후 협력 로드맵
박진영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인 지·산·학 모델을 완성하고 장병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대는 수도포병여단과 함께 군 장병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자인 교육과 K-Culture 교육에 기반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군·지역 대학 간 협력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혁신 사례들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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