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경북도청과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잇따라 발탁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북도청 요트팀 채봉진·신상민 선수가 49er 종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두 선수는 국내대회 랭킹포인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5년도에 획득한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아 경쟁팀과의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이에 따라 별도의 국가대표 선발전은 개최되지 않았고 두 선수는 랭킹포인트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두 선수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호흡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발은 경상북도와 경북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 감독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주현 감독과 채봉진·신상민 선수는 앞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6년도 남자 수구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등록 선수 297명 중 37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운영 능력, 패스 정확성, 수비 조직력 등 종합 평가를 통해 국가대표 후보군이 구성됐다.
특히 한국 수구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대표팀 선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후 대한수영연맹 수구위원회는 2026년 3월 13일 열린 제30차 수구위원회에서 선발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경북체육회 수구팀 윤시우·이시덕 선수가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윤시우·이시덕 선수는 그동안 탄탄한 기본기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경북체육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와 경북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 감독과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훈련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앞으로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오랜 염원이었던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북체육회 유도팀 허미미(-57kg), 김지수(-63kg) 선수가 지난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6년 2차 국가대표’에서 각각 체급 정상에 오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결과와 랭킹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대한유도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표로 확정됐다. 특히 허미미·김지수 두 선수는 이번 최종 선발전에서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마무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 57kg급 허미미 선수는 결승에서 신유나(제주도청)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조르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정규시간 동안 주도권을 유지한 데 이어 연장 25초 만에 승부를 결정짓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대표팀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허미미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여자 유도의 핵심 전력으로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이번 선발전 우승을 통해 완전한 회복을 알리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수 선수 역시 여자 63kg급에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 선수는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경북체육회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허미미·김지수 선수가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 그리고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경북체육회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웅도 경북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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