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을 단수추천하며 울릉군수 선거의 경쟁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볼 때 울릉군수 선거의 실제 성패는 정당 공천이 아닌 여객선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감소하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한 해법 제시가 실제 선거에서 당락을 좌우할 것이란 관측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울릉군수 선거 후보로 정성환 전 울릉군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은 기초단체장 1차 공모 심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경북도당 공관위는 후보자의 지역 이해도와 의정활동 성과, 행정 경험, 도덕성, 주민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정성환 후보를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성환 후보는 울릉군의회 4선 의원 출신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과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의회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중심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정성환 후보는 울릉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군민과의 소통 능력과 정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릉군의 미래 발전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정성환 후보는 “오랜 기간 군민과 함께하며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울릉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해 지역 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마련하고, 울릉군의 미래 비전을 군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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