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등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 왼쪽). 사진 아래는 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복지제도 개편에 따른 현장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강서구에 따르면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개정된 기초생활보장 지침을 현장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제도 개정사항과 상담 대응 방식, 민원 처리 기준 등이다.

특히 복지급여 신청과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예상 질문을 기반으로 한 모의 상담을 통해 현장 대응 체계를 보완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4인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하고 청년 소득공제 적용 연령을 확대하는 등 복지제도를 조정했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다자녀 기준 완화가 적용되면서 수급 대상 범위에 변화가 발생했다.

강서구는 제도 변화에 따라 상담 기준과 수급 판단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 담당자의 이해도와 대응 정확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교육은 제도 변경에 따른 행정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으로, 복지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의 오류 최소화와 민원 대응 효율성 확보 측면에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NSP통신 김희진 기자(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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