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개최 모습 (사진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18일 2층 회의실에서 대구본부세관 및 KOTRA 대구경북지원본부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업체들의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연합이 도입한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CBAM 제도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 등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대응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기업들이 이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전략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CBAM은 향후 우리 기업의 EU 수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기업들의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력 기업들이 통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FTA 활용교육 및 통상관련 설명회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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