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인구 대응 전략 추진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나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가 동행하는 빛나는 포용의 도시, 나주’를 비전으로 매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 해 인구정책은 지속 가능한 정주 기반 마련과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으로 출산 양육 돌봄 강화와 초고령사회 대응 기반 확충 등 5대 분야 84개 과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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