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전경 (사진 = 구례군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군 인재육성 장학생 11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학생과 초·중·고등학생이다. 대학생은 신청일 기준 30세 미만 재학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적우수 분야 대학 재학생 선발 시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직전 학기 성적이 B0 이상인 신청자는 모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대학생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초·중학생은 교육장이 고등학생은 학교장이 추천한다.

군은 인재육성기금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대학생 29명(각 200만 원), 고등학생 35명(각 100만 원), 중학생 30명(각 30만 원), 초등학생 20명(각 20만 원)으로 총 114명이며 1억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인재육성장학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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