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최근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가 강화되면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들은 8주 동안 주 25시간 근무 형태로 기업 현장에서 직무 경험을 하게 된다.

직무 분야는 경영·사무, 공공행정, 관광·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년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선수교육과 사전 직무 교육을 실시한 후 4월부터 8주간의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00명으로 인턴십 참여 시 최대 3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에는 인턴 지원금, 멘토 수당 등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실무 교육을 거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청년 일자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일정과 세부 추진 내용은 향후 여수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며 사업 관련 문의는 여수상공회의소 경영개선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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