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직장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2026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 강화 및 능력 향상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현재 60개 부서 216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리감독자는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주요 임무, 위험성 평가 이해와 실천,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직무스트레스 이해와 예방 등 안전관리 실무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직급별 맞춤형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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