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하며 신뢰받는 농업 행정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정 해석 오류를 예방하고 현장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정성훈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감사 사례’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감사관은 특히 보조사업 공고 기간 준수와 보조사업자 사전교육 이수 확인, 농업법인 지원 요건 검증 등 실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행 규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2000만 원 초과 물품 구매 시 나라장터 이용과 공개경쟁입찰 원칙, 보조사업자의 임직원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와의 거래 금지 등 청렴도와 직결된 규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농업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