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성과를 공유하는 사진전을 마련했다. 학생들의 해외 문화교류 활동과 불교 성지 탐방 경험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자리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교내 도서관 2층 갤러리백상에서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사진전’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류완하 총장을 비롯해 정각원장 법천스님, 정책위원, 교직원,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진행된 ‘건학 120주년 기념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프로그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1일 일정으로 진행된 탐방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인도 주요 불교 성지를 방문하고 현지 교육기관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탐방단은 델리와 바라나시, 보드가야, 쿠시나가르 등 불교 성지를 순례하며 불교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동시에 인도 현지 초·중·고교와 관련 기관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전에는 인도 현지 학교 및 대학과의 문화교류 활동과 불교 성지 순례 과정을 담은 사진 40여 점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탐방 활동을 기록한 약 5분 분량 영상 3편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도서관 2층 갤러리백상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국제 교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글로벌 문화 이해를 확대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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