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DGB대구은행)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iM금융그룹(139130)은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의 2만2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기업의 공개 정보를 기초로 하는 CDP 평가등급은 전 세계 지속가능성 관련 평가 중에서도 가장 유용하고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iM금융그룹은 국내 17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CDP Korea Awards’에서 뛰어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금융 부문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200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0회에 걸쳐 금융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금융권에서 ESG 리더십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iM금융그룹은 기후변화가 국내외 경제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Net Zero’ 달성을 위해 금융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매년 금융배출량을 산정·관리하고 있으며 금융배출량 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의 경우 고객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인게이지먼트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으며 올해는 기업고객에 무료로 ‘ESG 자가진단 및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날 시상식을 포함해 진행된 ‘CDP Korea Conference 2026’에서는 ‘전환계획을 투자 가능하게 만드는 데이터와 공시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공통세션에서 iM금융그룹의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iM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이창영 전무가 토론패널로 참여하기도 했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iM금융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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