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9일 경기 성남시가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한부모가정 부모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적 부담이 덜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오후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에 관한 기관 간 협력 협약을 맺었다.

어떻게 후원하나

성남시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남시)

협약에 따라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총 209명)의 신청을 받아 20명을 건강 검진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정 우선 기준은 기저질환자, 다문화, 다자녀, 40세 이상 등이다.

분당차병원은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선정자들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씩 총 1400만원의 종합 건강 검진을 후원한다.

분당차병원, 사회 공헌 사업 제안

협약은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부모를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분당차병원 측의 사회 공헌 사업 제안으로 성사됐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관과 협력해 건강한 아동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복지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377가구의 521명을 지원 중이며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 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사례 관리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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