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금오도 코스 5번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홀'로 선정됐다. (사진 = 여수경도)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가 스프링 시즌을 맞아 오션뷰 라운드와 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인다.

섬 전체가 골프장과 리조트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아일랜드 코스인 이곳은 어느 홀에 서도 바다가 시야 가득 펼쳐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금오도·오동도·돌산도 세 코스로 구성된 27홀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며 라운드 내내 다도해의 수평선과 남해의 잔잔한 물결을 곁에 두고 걷게 된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크지 않고 기온이 일찍 풀리는 여수는 3월부터 가벼운 골프웨어를 떠올릴 만큼 온화한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바닷바람 속에서 안정적인 그린 컨디션을 즐길 수 있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평선과 석양이 한 프레임에 담기는 이 홀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홀'로 선정됐다.

오션뷰 리조트 객실은 여수 앞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설계돼 있어 조수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해안 풍경을 방 안에서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해 질 녘에는 여수 8경 중 하나인 '경호귀범(鏡湖歸帆)'의 정경이 펼쳐진다. 금빛 석양을 받으며 항구로 돌아오는 어선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처럼 고요하다. 객실 앞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남해의 정취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여수 앞바다를 조망하는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클럽하우스 (사진 = 여수경도)

새단장을 마친 클럽하우스도 달라졌다. 레스토랑과 사우나, 라커룸, 프런트 등 주요 공간의 동선을 정비하고 코스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 테라스를 새롭게 조성했다.

오션뷰 레스토랑은 이곳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남해의 풍경을 배경 삼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프링 시즌에는 3 가지 패키지가 메인으로 운영된다. 대표 상품인 'HEALING & JOY'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36홀 풀 라운드와 리조트 1박, 석식과 조식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

봄의 정취가 가득한 라운드를 즐기고, 오션뷰 레스토랑에서 여수의 제철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 한 상을 즐긴 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하루. 골프 여행이 단순한 라운드가 아닌 온전한 휴양이 되길 바라는 이들에게 가장 잘 맞는 패키지다.

'Let's go, SAGE : Pizza Break Time' 패키지는 36홀 라운드와 리조트 1박에 더해 1일차 9홀을 마친 뒤 스타트 하우스에서 즐기는 피자 브레이크 타임이 포함된다.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클럽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그 순간이, 라운드의 긴장을 풀어주는 여유로운 반환점이 된다. 플레이에만 집중하기보다 동반자와 함께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린다.

2인을 위한 'Double Up' 은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두 사람이 36홀을 오롯이 전세 내듯 라운드하고 리조트 1박과 조식까지 포함되는 구성이다.

붐비는 부킹 없이 나만의 페이스로 코스를 누빌 수 있어 조용하고 집중도 높은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둘이서 떠나는 봄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눈여겨볼 만하다.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관계자는 "골프가 중심이지만 결국 고객이 기억하는 건 이곳에서 보낸 하루의 감각과 풍경"이라며 "오션뷰 라운드와 리조트 체류, 영화 촬영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진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특별한 봄 골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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