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5일 경기도가 동두천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 공유와 투자유치 협력 방안과 실행 전략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열린 경기도-동두천시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는 ‘2026년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성과를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어떤 의견이 공유됐나
회의에서는 수도권 주요 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을 활용한 투자유치 전략과 분양률 제고 및 입주 의향 기업 발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소요산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체육·레저 기능을 중심으로 한 공원 조성 방안과 9홀 골프장 조성 등 개발 추진 여부도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체육공원 조성 시 인근 관광자원과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도 제기했다.
회의 이후에는 주요 대상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도와 동두천시 관계자들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며 입지 여건과 교통 접근성 등을 확인했다.
향후 계획은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향후 이번 전략합동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잠재 투자기업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을 통해 시군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안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 시설을 갖춰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가 확대가 예상된다. 도는 2022년부터 추진한 ‘현장 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으로 남양주시 등 4개 지역에 카카오를 비롯한 5개 핵심 앵커기업을 유치하며 총 4조 6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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